2021년 슬기로운 명절생활 - 설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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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명절생활 - 설날편
코로나19로 가정방문도 외부활동도 할 수 없었지만 입주자 스스로 자신의 명절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보았습니다. 항상 의논해서 함께하던 활동들을 스스로 계획하고 자신만의 연휴를 보내려고 하니 처음에는 다소 낯설어하고 어려워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영화관을 가는 대신 IP TV를 이용해서 영화를 보기도 하고, 원하는 사람들과 윷놀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생선회를 사먹기도 하고, 돼지고기를 삶아서 수육을 해먹거나 전을 부쳐서 먹기도 하였습니다. 나의 일상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소소한 일들이 아직은 낯설고 어렵지만 차차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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