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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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행동하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심는 곳

1928년 복지라는 개념도 없을 때,
복음을 전하는 20세의 전도사(尹致浩)가 목포에서 넝마주이 7명과 함께 살게 된 것이
공생복지재단의 시작이고, 제주공생의 뿌리입니다.

1987년 공생복지재단이 제주도로부터 제주시희망원 운영을 부탁받았고,
익년 1월 윤영화목사와 박정해원장이 제주시희망원 수탁 운영을 시작하여
오늘의 사회복지법인 제주공생으로 성장하였습니다.

1989년 정신장애인요양시설 무지개마을(구,정신요양원)개원,
2007년 노숙인 현장보호 대책의 실천기능을 맡은 희망나눔종합지원센터개소
2012년 정신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재활시설 공생하우스 개원
2017년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루터기를 개원 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그리고 제주도민 여러분께서 끊임없이 보내주신 관심과 더불어 함께함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주공생은 사회적 약자, 복지대상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가 빛나고 칭찬과 감사가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낙심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대상자에서 당당한 당사자로서의 삶,
자기인생의 주인공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영혼의 생기가 살아 숨 쉬는 행복한 공동체’라는
비전을 이루고자하는 제주 공생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제주공생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449-1 | TEL. 064-721-2254 | FAX. 064-721-1643

  • 제주시 희망원 TEL. 064) 721-0711 FAX. 064) 721-0714
  • 무지개마을 TEL. 064) 723-2256,7 FAX. 064) 721-1643
  • 희망나눔종합지원센터 TEL. 064) 753-0711 FAX. 064) 753-0712
  • 공생하우스 TEL. 064) 723-2259 FAX. 0502) 989-9603
  • 그루터기 TEL. 064) 759-2254 FAX. 064) 759-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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