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공생하우스 이야기 > 공생 갤러리

시설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입주자와 공유하고 서비스 지원에 대한 건의사항을 시설운영에 반영하기 위하여 입주자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 후에는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으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공생 법인에서 진행한 비대면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이랜선트립”프로그램을 공생하우스에서 진행했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여행지 정보 수집 및 선정 작업, 실시간 여행지 소개를 위해 두 달에 걸쳐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고,

​여행지는 사전답사를 통해 용두암과 용연다리, 그리고 제주돌문화공원으로 정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여행지에서 한 팀은 공생하우스에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오랜 준비 기간을 통해 여행을 가기까지 참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성탄절 행사와 같이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25일 성탄절을 맞아 성탄절 디퓨저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쁘게 만든 디퓨저는 공생하우스 곳곳에 배치하여

향기로운 하우스가 되었습니다.

또한, 입주자 분들이 직접 음식(등갈비)을 만들고 손 편지를 써서 케이크와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하였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지역사회거주중인 공생하우스 퇴거자 분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물을 주는 분도 받는 분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8일에는 연말을 맞아 동료들과 보드게임, 뮤지컬 관람, 한해를 감사하며 새해다짐나누기 등을 하면서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냈습니다.